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타이어 이븐 라'아하드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뛰어난 암살자이자 지도자이며, 암살자 후손들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놓은 착실한 [[조상]]이다. [[어쌔신 크리드 2]]에서는 이미 암살단에게 있어 '''전설적인 인물'''로 묘사되기까지 한다. 암살단 내 반란 진압만 두 번이고, [[템플 기사단]] 지휘부를 몇 차례나 싹 쓸어버렸으니... 또한 그가 남긴 유산은 먼 미래까지 이어져 후대의 암살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. 대표적으로 알타이어가 개량한 [[암살검]]. 알타이어는 선악과를 연구하여 어쌔신 크리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[[암살검]]을 약지를 자르지 않고도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었고[* [[어쌔신 크리드: 오리진|오리진]]에서의 묘사로 보면 꼭 약지를 자르지 않아도 사용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이나, [[바예크]]의 경우와 같이 긴박한 상황에서 약지가 잘려나갈 경우 그로 인한 고통과 출혈로 임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약지를 자르지않고 사용하는 건 그리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.] 자신이 죽기전 개조한 암살검 및 총의 설계도를 남겼다. 훗날 [[어쌔신 크리드 2]]의 [[레오나르도 다 빈치(어쌔신 크리드 시리즈)|레오나르도 다 빈치]]가 이 설계도의 암호를 해독하는 데 성공하면서 후대의 암살자들에게 널리 퍼지게 되었다.[* 그런데 오디세이 dlc에서 암살검의 본래 착용법이 밝혀짐에 따라 칼날을 손등 방향으로 차면 된다는 간단한 발상을 못한 채 전혀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버린 알타이어는 어째 입장이 기묘해졌다. 암살검(hidden blade)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용하기위해 최대한 감추는 방향으로 가면서 손바닥쪽으로 향하게 한거라는 설이 있다.] 또한 그 외에도 자신이 사용했던 [[갑옷]]을 후대의 암살자들을 위해 남겨두었는데, 알타이어가 남겨둔 이 갑옷은 훗날 [[에지오 아디토레|에지오]]의 목숨을 구해주게 된다. 이러한 [[선지자]]적인 면모와 역대 암살자들과 비교해서도 뛰어난 [[암살]] 솜씨[* 전성기는 물론이고 노인이 되어 마샤프에 돌아왔을때도 뛰어난 무력을 선보인다. 오랜기간 입었던 부상과 노환으로 빨리 달리거나 벽타기도 하지 못하고, 경보로 뛸때도 한 다리를 절뚝이는 노인이 수준이 떨어졌다곤 해도 현역 암살자들 상대로 한명도 죽이지 않고 제압을 해낸다.] 덕분에 암살단 내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회자된다.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[[템플 기사단]], 그러니까 [[앱스테르고]]에서는 결코 좋은 소리를 하지 않는다. [[어쌔신 크리드 4: 블랙 플래그|블랙 플래그]]에서 들을 수 있는 역대 어쌔신들의 유전자 기억 내용을 평가한 앱스테르고의 시장 조사(Market Analysis) 기록들 중 알타이어에 대한 내용을 들어 보면 '''그 시대의 문화상 용납될 수 없는 여러가지 중대한 금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해댄 데다가 구세주인 양 행세해 댄 오만한 남자였다, 13세기에 암살단이 망한 것도 이 알타이어 때문일 것이다.'''라며 죽어라고 까댄다. 더 압권인 건 '''앱스테르고 측 연구자 대부분이 알타이어의 라이벌 아바스 소피안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있다고 판단하여(...) 존재할지 어떨지 모를 아바스 소피안의 후손을 찾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라 상부에 요청했다고.''' 하기야 템플 기사단 입장에서 아바스 소피안은 [[잭 더 리퍼(어쌔신 크리드 시리즈)|잭 더 리퍼]]처럼 내부에서 알아서 암살단을 부숴주신 고마운 존재이니 이렇게 찬양해 대는 것이 당연할지도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